교우광장

유럽, CIS, 중동, 아프리카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교우들 간에 자유롭게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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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귀국 인사 드립니다 - 선창우 (재료 93)
안녕하십니까 지난 3년간 독일에서 삼성반도체 메모리부문에서 주재원 생활을 마치고 6/15일 귀국하게 되는 93학번 재료공학과 선창우 입니다. 그간 주로 스웨덴 업체와 일하면서 Lund와 Copenhagen에도 거의 한달에 한두번씩은 다녔는데 뒤늦게 스웨덴에 계신 선후배님들 소식 들어서 아쉽습니다. 미리 알았으면 저도 낯선 출장지에서 안내도 받고 외롭지 않게 식사도 할수 있었을텐데 그랬네요 독일교우회 선후배님들과 유럽지역 각지에서 활약하고 계신 선배님들덕에 맘 든든한 빽을 가진듯 좀더 당당하게 일하고 생활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작년 총장님 방문시에 독일에 다들 모이셨을때 모습들이 아직도 생생한데..조만간 독일이든 다른 유럽의 장소에서든 유럽에계신 교우분들 모이셔서 다시한번 회포를 푸실수 있는 시간...
유럽총연 직할교우회
김재우 (경영 62) 교우, MBC 이사장 취임
스웨덴
스웨덴으로 초대합니다 - 정혜영 (영교 82) 상임이사 Sweden02
인간의 삶이 풍족해 질수록 여행이 가지는 의미나, 역할은 점점 커진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지친 도시민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는 더욱 소중하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모든 것을 잊고 여행을 통해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는 것은 이제 인생의 필요충분 조건 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북유럽 여행은 최근 들어 가장 각광을 받는 여행지이다. 예전에는 여행이라고 하면 대개 유명한 성이나 교회, 역사적인 유적지를 찾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이런 곳을 찾는 여행보다는 도시에서 지친 심신을 쉬게 해 줄 수 있는 자연을 찾는 여행이 대세이다. 이는 한국 사람들만의 여행 패턴이라기 보다는 전 세계적인 추세라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북유럽은 여행 업계의 뜨거운 감자라 할 수 있다...
스웨덴
[스웨덴 특집] 유럽교우 여러분께 - 형민우 회장
유럽총연합회 교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북구에도 눈부신 햇살로 향기로운 봄이찾아왔습니다. 먼저 저는 스웨덴지부를 대표하여교우 여러분에게 이렇게인사 드릴 기회를 얻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이러한 지면을 마련해주신 유럽총연합회 양해경회장님 이하 관련 교우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그뿐만 아니라 유럽총연합회의 헌신적인 업무 추진은 말할 것도 없고나아가서는 스웨덴 지부가 처음으로 형성되는 데 많은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유럽총연합회의 배려에 대해서도 무척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지부에서 행사로 가졌던 간담회를 포함하여 인사 글을 올릴까 합니다. 세계 방방곡곡으로 뻗어나가는 고대인의 개척정신을 이어받은겁 없는 젊은 호랑이들이 이곳 북극까지도 어김없이 밀려들어왔습니다. 이번 교환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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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주년을 축하합니다-홍세표(경제54) 명예회원
홍세표 교우는 1958년 한국은행 입행으로 금융인의 삶을 시작하여, 1963년부터 1967년까지 한국은행 서독사무소 근무, 1974년부터 1978년 외환은행 프랑크푸르트 지점장으로 재임하며 유럽과의 인연을 맺었다. 이후 1993년부터 1997년 한미은행장을, 1997년부터 1999년까지 외환은행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법무법인(유한)태평양 고문으로 재직 중이며, 유럽총연합회 명예회원이다. 유럽총연합회 창립 1주년을 축하하여 주시고 좋은 말씀을 보내주신 홍세표 교우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려대학교 교우회 유럽총연합회 창립1주년을 맞는다는 소식에 즐거운 놀라움과 대견한 느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또 이러한 느낌들이 곁들인 축하의 말씀을 총연합회장 이하 여러분께 간곡히 드리고 싶습니다. 또 여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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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총연 창립1주년 축사 - 이기수 총장
한결 따스해진 햇살아래 분홍빛 벚꽃잎이 바람결에 흩날리면서 고향의 봄이 깊어지는 계절입니다. 3월 초순에 서울에서 함박눈을 보았던 때문인지 꽃이 피고지는 일이 더욱 반갑기만 한 시간입니다. 유럽지역 고대인 여러분 모두 강건하신지요? 지난 해 힘찬 출발을 선언한 고려대학교 교우회 유럽총연합회가 어느새 한 돌이 되었습니다. 유럽지역을 방문하여 현지 교우의 모교사랑을 느끼며 고대인의 열정을 나눈 기억이 선명한데, 벌써 1년이 지난 것입니다. 교우회 유럽총연합회 1주년을 고려대학교의 3만5천여 구성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교우회 유럽총연합회는 지난 1년간 유럽, CIS, 중동, 아프리카를 아우르는 고대인의 구심점으로서 교우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였습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지부 총연합회와 미주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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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총연 창립1주년 축사 - 천신일 교우회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유럽연합 교우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세월이 참 무상합니다. 유럽연합이 출범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창립 한 돌이 지났군요. 유럽연합 창립 1주년을 29만 전 고대인의 이름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역만리에서 자신의 맡은 바 소임을 다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을 쪼개어 모교와 교우회의 발전을 위하여 앞장서 주시는 양해경 회장님을 비롯한 유럽연합 교우님들의 뜨거운 모교애와 교우 사랑하는 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모교 고려대학교는 개교 100주년을 지내며 세계 50대 대학으로의 도약을 향하여 힘차게 진군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4월26일 저녁에는 6백 명이 넘는 많은 선후배 교우들이 모여 모교를 후원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모교에서 주최하고, "천년고대 감사와 전진...
러시아 모스크바
[러시아 특집] 나의 사랑 러시아 - 선동규(노문 74) Sundonggu_medium
그때가 1993년 5월 16일이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 러시아 땅에 발을 디디던 날... 우리의 60년대 시골 정류장 같은 모습의 모스크바 세르메체보 국제 공항에 내리면서"아 ! 이게 나의 운명이라면 받아들여야지" 그렇게 시작했고 그리고 3년을 살았습니다. 거기서 저는 세상에 눈을 떴고 인간을 배웠습니다. 또 길고 긴 칠흑의 겨울을 보내고 눈부신 봄을 맞으면서 환희와 찬란이라는 말의 본 뜻을 알았습니다. 러시아는 대국이었습니다. 어떤 러시아 지인이 이런말을 하더군요. 위대한 제국 러시아의 자존심을 짓밟지 말라 한때 세계의 절반을 지배했고 위대한 문학과 예술을 창조한 나라 !! 그래서 저는 그분에게 러시아를 존경한다고 했습니다. 또다른 어떤 러시아 지인은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
러시아 모스크바
[러시아 특집] 교우 여러분께 - 이세훈 감사
지난 10여년을 모스크바에서 겨울을 났지만 올해는 참으로 봄이 더디 오는 듯 합니다. 아직도 대로변에는 먼지로 덮여 검게 변하긴 했지만 눈 더미가 무릎 높이로 쌓여 있고 수은주가 영하를 맴돌고 있지만 지구는 돌고 또 돌아 조금씩 봄의 조짐이 공기냄새로, 나뭇가지 끝에서, 식후 심상치 않은 식곤증을 통해서 느껴집니다. 지난 겨울 이상 한파와 폭설에도 불구하고 우리 유럽연합회 식구들께서는 단 한 분도 빠짐없이 건재하리라 믿습니다.아직 분단의 현실 속에서 있는 우리는 세계 최대의 영토를 보유한 러시아와 해방 이후 반세기 동안 교류 없이 살아왔습니다. 휘파람 전주가 멋들어진 독일의 록그룹 scorpions의 노래 "Wind of Changes"는 베를린 장벽을 넘어 고르바쵸프의 개방노선을 타고 전세계에서 인기...
러시아 모스크바
[러시아 특집] 모스크바 교우회 좌담회 Russia
러시아 모스크바 지부간담회 일시:2010년 3월 4일(목)장소: 러시아 모스크바 참석자이세훈 (식공, '69) 박상훈 (법학, '72) 윤창용 (노문, '76) 김영진 (노문, '86) 임철우 (철학, '86) 정석철 (역교, '86) 이범준 (서양사, '97) 이범준: 고려대학교 교우회 모스크바지부가 창립된지도 벌써 1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러시아를 다녀간 교우들과 이곳 모스크바에 자리잡은 교우들의 많은 노력으로 모스크바지부가 뿌리를 튼튼히 내리게 되었습니다. 김영진: 올해가 한-러 수교 20주년입니다. 한-러수교 원년인 1990년 이후 이곳 모스크바에 많은 교우들이 공관직원, 상사주재원 및 학생 신분 등으로 이곳을 다녀갔었습니다. 저 또한 1991년 학생으로서 설레...
독일
[명예회원 칼럼] 고령화 시대 - 안성철(경영 68)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총 인구 중에서 65세가 넘은 노인인구 비중이 10.7%에 달한다고 한다. UN 인구통계 편제 방식에 따르면 총 인구 중에서 65세를 넘는 인구비중이 7%에 달한 사회를 고령화 사회 (Aging Society), 14%를 넘어가면 고령사회 (Aged Society), 여기서 더 나아가 동 비중이 20%을 넘으면 초고령 사회 (Super Aged Society)로 분류 하고 있다. 즉 우리나라는 이미 고령화 사회를 지나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일부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이미 고령사회를 경험하고 있는 곳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고령화 문제는 우리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저출산 문제와 더불어 우리나라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적지 않...
독일
다르다 vs 틀리다
이번 글은.. 굳이 제목을 붙이자면, "'다르다'와 '틀리다'의 혼동/혼용에 관한 짤막한 언어사회학적 분석" 쯤 될까요.. 우선, 사전적 의미로 '다르다'는 '비교가 되는 두 대상이 서로 같이 아니하다'이고, '틀리다'는 (1)'셈이나 사실 따위가 그르게 되거나 어긋나다', (2)'바라거나 하려는 일이 순조롭게 되지 못하다' 입니다.(네이버 국어사전 참조)영어로는 각각 different와 wrong, 독일어로는 anders와 falsch로 매칭시킬 수 있겠죠. 그런데 일상대화나 인터넷 게시물에서 다르다와 틀리다를 같은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로 '다르다'를 사용해야 할 부분에서 '틀리다'라는 말을 사용하는데요. 예를 들자면, 독일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는...
독일
안부 인사 - 우남준 (법학 86) 명예회원
독일에 계시는 선후배님... 모두 안녕들 하시지요? 요즘 유럽 날씨가 심상치 않아 피해가 없으신지 걱정입니다. 가끔 독일 생각이 날 때마다 어떻게들 지내시는지 한번씩 들어와 보는데, 이번에는 야유회 사진이 올라와 있네요. 저희집 애들이 그날 정말 재미있었다면서 다시 가고 싶다고 하네요.^^ 저는 이번 2월 인사이동으로 대구지검을 떠나 의정부지검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아 잠실에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도 강남에서 7시 약속이 가능하니까 서울에 오시는 분들은 연락 주세요. (특히 귀국한 교환학생들은 제기동에서 소주 한 잔 사 줄테니 필히 연락 바람.) 제 전화번호는 010-4803-5580이고, 이메일은 octabian@hanmail.net 입니다. 연락 안하시면 삐칠...
독일
독호회 신년하례모임 가져 S_07-4-01
독일지부 OB들의 모임인 독호회가 지난 2월 19일 19시 고래불에서 회원 13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번 신년하례식에는 양해경 유럽총연합회 회장의 깜짝 참석으로 회원들을 매우 반갑게 하여 늦은 시간까지 독일에서의 생활을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신년하례식에는 독호회 회원의 경사가 겹쳐 축하의 자리가 되었는데, 이우식(농경 74) 교우의 KB선물(주) 부사장으로의 승진, 홍사관(전기 77) 교우의 삼성전기 전무로의 승진, 그리고 안성철(경영 68) 교우의 박사 학위 취득, 조남용(영문 69) 교우의 서울대 최고 경영자 과정 수료를 회원들 모두 마음 깊이 축하하였다. 이날 신년 하례식에는 축하할 일도 많았고 양해경회장의 귀한 방문으로 평소보다 많은 음주와 함께 늦은 시간까지 진...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에서의 2년 : 허승철 (노문 77) 명예회원 Her
허 승 철(고려대 노문과 교수, 전 우크라이나 대사, 노문77) 모교 노어노문학과에서 10년 간 강의를 하던 나는 2006년 3월 개방형 공관장제도의 시행으로 우크라이나에 대사로 부임하였다. 외교 업무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을 대사로 바로 내보낸다는 것은 위험부담이 큰 시도였지만, 지역전문가나 통상, 자원전문가를 특수 지역에 내보내서 외교 업무의 효과를 높인다는 제도의 취지는 혁신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우크라이나는 프랑스보다 조금 큰 면적에 4천7백만의 인구를 가진 유럽의 대국 중 하나이다. 면적으로 보면 유럽에서 러시아 다음으로 큰 나라이고, 인구도 5-6위 권에 드는 국가이다. 나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러시아연구소에서 연구원 생활을 하던 1988년 동 대학 내 우크라이나연구소를 자주 드...
독일
안성철 명예회원 (경영 68, 전 독일 회장) 박사학위 Hoesungchul_dsc02824
스웨덴
유럽 교우들에게 인사드립니다 : 스웨덴 교우회장 Hyung
형민우(간호 79) 스웨덴 교우회장 경인년 호랑이해의 북구의 겨울은 유난히도 하얀 눈의 연속입니다. 이러한 차가운 눈발 속에도 저희 호랑이들은 더욱 명료하게 지구를 향하여 포효하는 듯합니다. 빠르게 변하고 있는 글로벌 경제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해선 특별화된 우리만의 것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이루고자 오늘도 많은 고대인들이 도전을 하고 있는 줄 압니다. 친환경의 북구는 앞서가고자 하는 젊은 고대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고 있는 곳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KU 유럽총연합회가 결성됨으로 작은 스웨덴지부도 이제 '글로벌 고대'를 향해 북구에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80년 후반기에 제가 이곳에 첫발을 딛은 후 이처럼 단단한 결속을 다지는 교우회의 조직은 상상할 수 없었던 한 변방에 저희...
네덜란드
네델란드 교우회의 산 증인 - 최태순 (정외 69) 교우 Choi
‘타인에게 긍정적인 힘을 주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야한다.’ 일요일 오후 네덜란드 암스델빈 소재의 재화란 한인교회에서 최태순(정외 69) 교우를 만나 뵐 수 있었다. 1년 전인가 예배가 끝난 후 환한 미소로 신도들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던 최태순 교우의 모습을 처음 뵈었을 때처럼, 그는 오늘도 어김없이 고국을 떠난 교민들에게 그만의 넉넉한 따뜻함을 전하고 있었다. 교회 입구 작은 공간에서 시작한 최태순 교우와의 대화는 30년 전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갔다. 1980년 5월 1일, ㈜선경에서 최태순 대리가 암스테르담으로 발령이 났다. ㈜선경 암스테르담 오피스에는 주재원 4명과 현지 직원 3명을 포함해 7명의 인원이 전부였으나. 그 당시 해외법인으로서는 가장 큰 해...
네덜란드
네덜란드 교우회 좌담회 Nl-sitzung
일시: 2010년 2월 20일(토) 장소: 네덜란드, 헤이그 참석자: 이진희 (농화학 81, 회장) 김종식 (불문 83, 부회장) 서병환 (전자 97, 신입 회원) 김동우 (경제 97, 총무): 사회 김동우: 네덜란드로 언제 어떠한 계기로 오시게 되셨는지 말문을 좀 열어 주시지요? 이진희: 12년 전에 수산중공업 유럽본부를 설립할 당시에 주재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 즈음에는 아시아에서 금융위기를 막 겪은 직후라서 예산도 적었고, 사무실도 홈 오피스로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작게 시작했으나 거래선을 거듭 확보해 가면서 점진적으로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그리고 7년째 되던 해에 귀국할 기회가 있었습니다만, 자녀가 그 당시에 대입을 앞둔 고등학생이었는데...
독일
교우 탐방 - 독일 이영기 (정외 56) 교우 Lee__y
현재 한국내에서 독일통일문제의 전문가로서 자리잡고 한국 통일문제에서도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이영기교우는 1948년 6월 고향인 평양을 떠나 도보로 월남한 실향민이다. 6.25가 끝난 직후 1956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한 이영기교우는 대학졸업후 조달청 공무원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하였으나 학창시절부터 꿈꿔왔던 독일유학의 꿈을 접을 수가 없었다. 당시에는 한국과 독일사이 직항로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일본 등 다른 국가를 경유해서 독일에 온다고 해도 그 비용이 엄청나 일반인들은 감당할 수 없었다. 직장생활 3년만에 350불을 저축한 이영기교우는 1965년 당시 300불에 두 달 걸려 독일 함부르크에 도착하는 배편을 이용해 장도에 올랐다. 홍콩 등 동남아시아와 이집트 수에즈운하를 거...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교우회 창립인사 - 상재형(노문 87)회장 Sangjaehyung
고려대학교 우크라이나 교우회 발족을 자축하며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고려대학교 유럽총연합회 모든 교우님들께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2010년 1월부로 고려대학교 우크라이나 교우회가 공식적으로 발족이 되었으며 초대 교우회 회장직을 맡게된 노어노문학과 87학번 상재형 입니다.지난해 11월 본교 김병철 부총장님께서 우크라이나를 방문하시고 바쁘신 일정중에 교우회 모임을 주관해 주시고 동 자리에서 유럽 총연합회에 대한 소개와 동시에 우크라이나 교우회 발족을 제안해 주신바에 힘입어 늦은바는 있지만 이제나마 유럽 총 동문 교우회님들께 인사를 드리게된 점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또한 교우회 발족을 위한 초기 디딤돌 역할을 해주신 현재 본교 노어노문학과 교수이시자 전 우크라이나 대한민국 대사를 역임하셨던...
독일
헌법재판소의 사형제도 합헌결정에 대하여
각종 국내 포털의 뉴스를 훑어보다보니, 오늘(어제?) 헌법재판소에서 사형에 대해 합헌의견:위헌의견 5:4로 합헌결정이 내려졌다고 나오더군요. 그리고 합헌의견으로는 10여년전의 결정과는 달리 헌법에 근거한 법률적 근거를 제시했다고 하구요. 저 역시, 아직 판결전문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언론을 통해 대략적인 내용은 접할 수 있었습니다. 사형제도는, 형법학에서도 언제나 제기되는 뜨거운(이제는 좀 식었나..??) 감자인데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난 이 시점에서 사형제도에 대한 이해와 오해를 갈음(?)해보고자 몇 자 적어봅니다. 아.. 우선 제 개인적인 견해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사형 폐지론자입니다. 헌법재판소 합헌의견의 핵심은, 헌법 제110조(비상계염하의 군사재판은 군인·군무원의 ...
독일
혹시 "낚여" 보신 적 있으신지요?
아시는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은 모르시는, 제 박사학위 테마가 바로 피싱(Phishing)입니다. 그래도 나름 하나의 범죄현상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데, 제 지인들만큼은 이 현상의 피해자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짧게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피싱이 표면화되어 널리 퍼지게 된 건 그리 오랜 일이 아닙니다. 컴퓨터를 이용한 전형적인 패스워드 피싱은 미국에서 2003년에 처음 발생했을 정도니까요. 그 전에도 다른 수단을 이용한 타인정보의 불법적 획득이 있기는 했지만, 보통 피싱이라고 하면 - 적어도 제가 연구하는 형법학 분야에서는 - 거짓 이메일 발송이나 허위 웹사이트 개설로 타인의 신용정보를 캐내는 것을 고전적인 형태의 피싱이라고 칭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얻어낸 타인의 신용정보를 인터넷 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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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총연 직할교우회
반가운 얼굴이 따뜻한 가슴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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