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광장

유럽, CIS, 중동, 아프리카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교우들 간에 자유롭게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입니다.
지역별 교우회에서 게시물을 등록하면 자동으로 리스팅됩니다. 인증된 회원에게만 전체 글 읽기, 쓰기 권한이 허용됩니다.
전체
[교우회 유럽총연합회 창립 3주년] 나가자 폭풍같이! 유럽총연 호랑이여! - 양해경(경영 66) 회장 33-1
교우 여러분! 2009년 4월18일 유럽총연합회가 출범한지 어언 3년이 되어 창립 3주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창립 당시에는 유럽 5개 지부로 단촐하게 출범하였으나 이후 관할 지역이 확대되어 아프리카·중동·중앙아시아 등 4대 권역을 아우르며 16개 지부의 거대한 네트워크로 성장하였습니다. 특히 유럽총연합회는 직할교우회를 활성화하여 지부가 없는 키르키스탄·나이지리아·아일랜드·쿠웨이트·사우디 아라비아 등의 벽지의 교우들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세계대학의 해외동창회로서는 유일하게 OB교우들을 위한 명예회원클럽과 학생들을 위한 유학생클럽 등을 운영하여 원로선배와 젊은 호랑이들을 네트워크화 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도 3주년을 맞아 교우회보로 확대됩니다. 이러한 눈 부신 성장을 이룩하게 된 데에는 50년...
헝가리
교우릴레이(19)- 헝가리와 한국타이어 공장 진출 - 이상일(화학 72) 32-2-1
저는 2007년에 부임하여 이제 4년 남짓 헝가리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생활을 되돌아보면, 그야말로 하루하루가 팽팽한 긴장감의 연속이었고, 늘 새로운 도전과 시련을 극복해온 과정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한국타이어는 중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이래 견실한 성장을 해오다가, 권역별 경제블록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유럽에는 처음으로 헝가리에 공장을 설립하여, 초기의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올해부터는 어느 정도 안정화의 단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유럽총연합회 뉴스레터 편집자로부터 릴레이 원고청탁을 받고, 여러 선후배님들의 뛰어난 글 솜씨를 뉴스레터를 통해 익히 잘 아는 터라 많이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유럽에서는 변방이라고 할 수 있는 헝가리 역사에...
독일
고대인으로서의 한국생활 - 로산나 사레스(모교 유학·교환 학생) 32-4-1
이 글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한국학을 공부하고 2009년 모교에서 유학한 독일인 로산나 사레스 (한국명 : 노선화) 교우가 모교 유학 및 한국 생활에서 느낀 바를 기고한 글이다. 본 내용은 본인이 직접 한글로 작성한 것을 편집자가 맞춤법 등 일부만 수정하였다. 이미 독일에서 2년의 시간동안 한국학을 공부한 나로서는 교환학생으로서 한국에서의 생활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다. 게다가 장기체류는 아니었지만, 여행으로 2번이나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한국과 한국 사람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일종의 자신감 혹은 자만감으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던 그시절의 철 없던 나! 2009년 8월 찌는 듯한 여름햇살에 인천공항게이트를 통해 한국땅에 발을 내딛는 순간 나의 그 자...
프랑스
프랑스인은 루이뷔똥을 사지않는다-신근수(불문 65) 32-3-1
서울은 낭비가 너무 심하다. 마치 다른 나라 같다. 처음에는 부럽고, 다음에는 신기하다가, 마지막에는 걱정스럽다. 사람들은 거품이니 금융위기니 불황이니 한다.그러나 그 거품이 낭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뼈저리게 느끼는지는 알쏭달쏭하다.영종도 공항 입국 때부터 이를 느낄 수 있다. 공항 면세점이나 레스토랑, 대기실에서는 파리공항보다 배나 더 많은 사람이 일하고 있다. 심지어 환경 미화원 수도 두 배 많다.프랑스를 명품의 나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착각이다. ‘루이 뷔똥’ 같은 명품은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한국을 위한 수출품이지, 프랑스 자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다.프랑스는 GNP가 한국보다 50 % 더 많다. 그러나 세금으로 다 거두어 가서 개인들의 호주머니 사정은 한국보다 30% 더 빈약하다. 한...
영국
신임 영국교우회장 인사드립니다 - 이충근 (경영 82)
금년 영국교우회 운영을 맏게된 이충근 인사 올립니다. 2009년 유럽총연합회 창립과 더불어 양해경 회장님 및 유럽총연 임원진의 성원하에, 저희 영국교우회는 신동훈(경제 79), 문정주(경영81), 김형채(정외 82) 세 전임 회장과 임시창(철학 69)선배님을 비롯한 여러 선배님들 그리고 고국에 계신 정기행(경영73), 이일표(무역 76) OB 교우회장 및 집행부 그리고 소속 교우의 헌신적이고 열성적인 활동으로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잘 이끌어 온 영국 교우회의 회장을 맞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한편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희 영국 교우회는 70년대 초 최원중(사학60)과 권오덕(법학64) 교우들께서 학업 및 취업 차 런던에 오시면서 결성돼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고 현재 ...
영국
영국교우회장직을 마치며 - 김형채 (정외 82)
지난 1년 영국교우회 회장직을 교우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교우애에서 우러난 봉사에 힘입어 대과없이 마치게 되어 먼저 영국교우회 교우여러분게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면 교우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협조에 진한 교우애를 느낄 수 있는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선배님들의 자상한 보살핌과 후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저희 영국교우회는 계속 발전할 수 있어 제게는 큰 기쁨이었고 전통의 영국교우회를 맞아 운영하였다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었습니다. 70년대 초 설립된 저희 영국교우회는 그동안 교우님들의 뜨거운 모교사랑으로 무럭무럭 발전하여왔고, ‘글로벌 고대’의 기치아래 시작되었던 재학생들의 영국 대학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60년대 학번 선배님들과 2000년대 새내기 후배들이 ...
프랑스
[교우릴레이(18) ] 김세원 (불문 79) 교우 Kimsw
“당신도 가톨릭이라니 더 잘 이해를 하겠군요. 지금 세계가 멸망하지 않는 것은 매일 인류를 위해 기도하는 소수의 의인들 덕분입니다. 하지만 하느님의 인내는 한계에 도달했어요. 사람들끼리 서로 다투고 죽이고 전쟁을 일으키고 환경을 훼손하고 인류는 신이 만든 아름다운 세상을 거리낌없이 파괴해 왔습니다. 서기 2000년이 되기 전 밤같은 낮이 사흘동안 계속되면 그것이 곧 종말의 전조입니다. 밤같이 어두운 낮이 오면 창문과 문을 닫고 촛불을 켜놓고 열심히 기도하세요.” 프랑스월드컵 개막식이 열리던 1998년 6월10일 파리행 대한항공 비행기 안, 옆자리에 앉은 벨기에 할아버지는 불어가 통한다고 끊임없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 피눈물 흘리는 성모상의 기적으로 유명한 전라도 나주를 단체방문하고 귀국하는 길이라는 ...
전체
뉴스레터 30호를 축하합니다. 30_banner
김재우 (경영 62) 한국·명예이사 뉴스레터를 통해 지난 1973년 삼성그룹 초대 런던지사장으로부터 오늘까지를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뉴스레터를 접할 때마다 자랑스런 고대를 느꼈습니다. 유럽총연합회 교우여러분 자랑 스런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초석을 담당하시길 바라며, 그 중심에 서 있는 유럽총연합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뉴스레터 30호 발행을 축하합니다. 민경준 (법학 65) 남아공·교우회장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받아보는 뉴스레터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습니다. 같은 과 동기인 이기수 전 총장 소식을 접할 때마다 가슴이 뛰었습니다. 각국에서 활동하는 교우회 소식도 반갑기 그지없었습니다. 거리상으로 적극적으로 활동을 못하고 있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여러분들 곁에 있습니다...
전체
유럽총연과 함께 한 3년을 회고하며 - 이기수 전총장 41
존경하고 사랑하는 고려대학교 교우회 유럽총연합회 교우 여러분, 하늘을 날아오르는 용의 기가 넘치는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는 해는 다사다난했고, 오는 해는 희망찬 신년입니다. 특히 금년은 60년 만에 찾아오는 흑룡의 해라고 합니다. 흑룡은 개혁과 도전의 상징이어서, 우리 고려대학교의 기상과 맞닿아 2012년은 ‘고대의 해’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유럽총연합회는 임진년을 맞아 비상하는 용의 기상으로 더욱 높이 비약하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임진년 새해를 맞이함과 동시에 뉴스레터 30호 발행의 경사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뉴스레터 30호 발행을 계기로 지난 3년을 돌아 보면 ‘고대인을 하나로’ 묶기 위해 유럽과 미주, 중국과 아시아 국가를 방문하던 지난날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
전체
[신년사] 홍세표 (경제 54·유럽총연 고문) 11
2012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고대유럽총연합회 회원 여러분에게 건승을 빌며 총연합회의발전을 기원하는 소망의 인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 한국인으로서 미지의 땅이었던 유럽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우리나라와 우리기업, 그리고 고대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신 여러분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저 자신은 처음(1963년) 독일에서 당시 한국은행 서독사무소에 3년간 근무한 일이 있고 그 후 외환은행에서 두 차례 파견되어 유럽에만 도합 7년여 근무한 경력이 있어 남다른 흥분을 느낍니다. 우리고대는 지난 수십년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왔습니다. 오늘의 성숙한 고대문화를 느끼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앞으로 이룩해야 할 큰 사명이 있습니다. 즉 진정한 의미의 세계 속의 고대를...
전체
[신년사] 박정길 (물리 64·유럽총연 자문위원) 22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고려대학교 선후배 여러분들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한동안 승승장구 하며 전성기를 누리던 유럽 여러 나라 중 남부 몇 개국을 선두로 어려움에 처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이 지역 거주 여러분들의 안부가 무척 걱정이 되지만 우리는 한민족의 피를 이어받은 자손들 아니겠습니까? 우리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는 DNA 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IMF 당시 금 모으기 운동에 스스로 참가하는 민족이고 태안반도 해양 오염 당시는 수백만 명이 자진하여 바닷가 자갈을 닦는 저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결과 수년 만에 IMF 를 극복했고 수십 년 조개 한 마리 살수 없을 거 라든 태안 앞바다는 금년 들어 다시 양식장이 생기기 시작 했습니다. 쿠웨이트 거주 교우들도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전체
[신년사] 최태순 (정외 69·유럽총연 감사) 21
존경하는 선후배 교우 여러분. 희망, 용기와 비상을 상징하는 임진년 새해를 맞아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평소 제가 즐겨 사용하는 세가지 단어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危機(危險 + 機會)입니다. 금년에 세계적으로 경제적 한파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무역업을 하는 저는 경제적인 어려움임이 올 때마다 Seller나 Buyer들에게 이야기하고 서로 격려하는 내용입니다. 선현들께서는 일찍이 인생노정에 있어 수많은 위험이 있을 때 이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비법을 글자안에 두셨습니다. 위험은(危) 기회와(機) 함께 오고 위험은 기회를 만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위기를 두려워 하지 말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위기가 왔을 때 흥할 수 있는 길을 적극적으로 ...
전체
[신년사] 임시창 (철학 69·유럽총연 감사) 20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어제와 다른 오늘을 위해 조물주는 또 새해라는 이름으로 변화를 통해 성숙해 갈 수 있는 기회를주었습니다. 늘 맞이하는 새해, 이런 저런 모양의 결단으로 새로운 삶을 결단하지만 부끄럽게도 우리는 작심삼일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어제와 똑 같은 모습으로 시간의 흐름 속에 몸과 마음을 맡긴 체 유한한 인생길을 달려 갑니다. 그러나 우리의 시간은 조물주의 시간이 아닌 세상에서의 시간으로 머지않아 우리를 인생의 종착역으로 인도합니다. 종착역에 달한 우리에게 누군가가 질문합니다. “당신의 인생 여정은 어떠했습니까?”2012년 새해, 이 질문을 교우 여러분께 던집니다. 올 한 해도 예외 없이 우리는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야 나아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짙게 드리운 유럽 경제의 ...
헝가리
[신년사] 이상일 (화학 72) - 헝가리 교우회장 19
유럽총연합회 교우님들 안녕하셨습니까?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헝가리에서 인사올립니다. 새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가득하고, 가족들과 교우님들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60년 만에 찾아오는 "흑룡(黑龍)의 해" 라고 합니다. 흑룡이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아주 거세고 힘차게 뭔가 용솟음치는 다이나믹한 한해가 될 것같습니다. 올해 겨울은 유난히 눈도 적고 포근합니다. 눈이 없어 골프치기 좋다는 사람도 있고, 겨울장사가 안되서 울먹이는 이들도 있습니다. 또한 이곳저곳 환율이 롤러코스트처럼 요동을치니 수익성이 좋아졌다는 이도 있고, 더 이상 사업 못해먹겠다는 이도 있습니다. 교우여러분, 지난해 참 어려웠지요? 이곳 헝가리의 경제도 남유럽 못지 않게 환율이 15% 이상 상승하는 ...
폴란드
[신년사] 김영완 (행정 73)- 폴란드 교우회장 18
유럽 총연합회 교우 여러분! 폴란드 교우회에서 새해 인사드립니다.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유럽 총 연합회 교우 여러분과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항상 평안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008년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에서 시작된 세계금융위기가 극복될 것이란 기대속에서 출발했던 2011년도 정말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 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스에서 시작된 유럽국가의 재정위기는 계속 확산되어 유로존을 존폐 위기에 몰아넣었고 세계 경제를 암울하게 하였습니다. 한편 튀니지에서 시작된 민중 혁명은 튀니지, 이집트 및 리비아의 독재자들을 몰아내고 아랍의 봄을 일구어 냈습니다. 우리나라는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고 4%의 경제성장을 이룩하였으나 복지문제등으로 계층간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폴란드에 진출해...
터키
[신년사] 김성렬 (독문 73) - 터키 교우회장 17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과 기대가 용솟음 치는 새해에 교우 여러분 그리고 가족들 만복이 깃들기 기원 합니다. 특히 해외에 사는 교우들께 큰 격려 드립니다. 옛말에 집 떠나면 춥고 배고프다 했는데 해외에 사는 우리 교우들이 쉽지 않은 환경에서 맡은 바 책무를 다 하느라 고생이 참 많습니다. 더우기 유럽에는 금융 위기가 와서 기업 하는 환경이 매우 어렵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 하더라도 당면한 상황이 여의롭지 못 하면 결과는 나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커다란 짐이긴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위기를 슬기롭게 잘 넘길 수 있는 지혜가 있습니다. 진정한 무관은 전쟁터에서 진가를 발휘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 호랑이 굴에 잡혀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날 수 있다 하였습니다. 우리 교...
프랑스
[신년사] 김재호 (법학 80) - 프랑스 교우회장 16
교우 여러분께 새해 인사 드립니다. 임진년 새해를 맞아 유럽총연합회 교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해에는 전 세계적으로 예기치 못했던 일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연초부터 북아프리카와 중동의 민주화 요구가 봇물 터지듯 흘러 나왔고, 일본의 쓰나미와 원전 사고, 태국 홍수 사태 등은 자연의 힘 앞에 무력한 인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었습니다. 일년 내내 계속된 유럽발 경제 위기는 지금까지도 각국 정부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연말의 김정일 사망도 가슴 철렁하게 만드는 사건이었고요… 올해는 작년에 있었던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그대로 안고 출발한 듯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힘든 때일수록 오히려 서로 돕고 격려하는 고대의 전통이 더욱 빛을 발할 ...
독일
[신년사] 이유향 (독문 80) - 독일 교우회장 21-4-4_medium
흑룡의 해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유럽,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교우들의 보금자리 유럽총연합회가 출범한지도 벌써 3년이 넘고 4년째로 접어들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양해경회장님과 임원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독일교우회 OB 모임인 독호회의 성원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해 독일 교우회는 4월 유럽총연합회 정기총회, 여름 소풍, 정기고연전, 고연 골프대회, 송년회 등 교우들의 성원에 힘입어 크고 작은 많은 행사를 치러냈습니다. 특히 떠나는 귀임교우들의 송별회는 서로의 정에 헤어지지 못하고 오랜 시간을 보내며 진한 교우의 정을 나누어 참석자 모두가 가슴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 올해에도 독일 교우회는 만나면 반갑고, 설레임 속에 기다리는 교우모임이 되기 위해 임...
영국
[신년사] 이충근 (경영 82) - 영국 교우회장 14
임진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상서로운 기운이 느껴지는 흑룡의 2012년 고대교우회 여러분 모두 용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도약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해 영국 교우회는 선후배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많은 행사를 치르며 교우애를 다지는 한 해가 되었습니다. 올해에도 임원진들과 함께 이러한 영국교우회의 전통을 살려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유럽총연합회 일원으로서 유럽,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교우회 및 교우들과의 교류에도 힘써 유럽총연합회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외국에서의 생활은 늘 새로운 도전과 그것을 이룩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의 나날들입니다. 교우님들께서는 용의 해 새아침에 힘찬 첫발걸음을 내딛으시고 계획한 일들이 다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
카자흐스탄
[신년사] 김상욱 (국문 86) - 카자흐스탄 교우회장 13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교우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한-카 수교 2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우리의 조국과 카자흐스탄의 경제가 더욱 발전하고 양국 간 교류가 더 한층 활성화 되어 카자흐스탄에 사는 모든 교우들의 사업이 번창하고 행복해지는 한해가 되기를 염원합니다. 지난 신묘년은 카자흐스탄 독립 20주년과 ‘한국의 해’로 인해 괄목할 만한 성과도 거두었지만 어려움도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때일수록 카자흐스탄 교우들은 안암골에서 배운 투지와 끈기 그리고 강한 네트워크를 통해 난관을 극복하였거나 도약의 토대로 삼았습니다. 더불어 카자흐스탄 교우회는 발령을 받고 새로이 이 땅을 밟은 신입회원을 환영하거나 그동안 깊이 정들었던 선후배들을 한국으로 떠나보내며 이별의...
우크라이나
[신년사] 상재형 (노문 87) - 우크라이나 교우회장 12
희망과 도약의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하시는 일마다 모두 뜻대로 이루어 지고 가정에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교우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 덕분에 우크라이나 교우회가 더욱 발전하고 교우회원 모두에게 큰 기쁨과 보람이 가득한 가운데 만사가 형통한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현지에서의 주재 임기를 마치고 떠난 분들의 수만큼 새로운 교우들이 빈자리를 채워주었으며 유학생 신분으로 3년간 공부를 마치고 한국인 최초로 우크라이나 국립대학 우크라이나어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고국으로 돌아간 교우, 또한 한국인 최초로 우크라이나 국제 경제학 대학 MBA 과정을 이수코자 연수를 나온 교우, 우크라이나 유학 시절 만난 우크라이나 여성과 결혼 ...
독일
송년회장에서의 프로포즈 29-4-2
12월 3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독일교우회 송년회장에서 이승현(법학 98) 교우의 프로포즈가 전격적으로 이루어져 참석 교우 모두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받았다. 송년회장에서 뜻밖의 결혼신청을 받은 화제의 주인공은 주희정양으로 옛 서독의 수도 본 출신의 2세이다. 주희정양은 독일에서 태어난 독일교포 2세로 2006년 모교에 교환학생으로 1년간 재학하며 이승현 교우를 알게 되었다. 당시 이승현 교우는 주희정양이 독일에서 온 교포 2세로 한국 생활과 학업의 어려운 점을 도와주게 되면서 서로의 정을 키워나갔는데, 2009년 이승현 교우가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유학을 오게 되면서 이 둘의 만남은 이어졌다. 이제는 역할이 바뀌어 주희정양이 이승현 교우의 독일생활과 학업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데, 이렇...
카자흐스탄
[인터뷰]카자흐스탄 지하철 시대를 연 이재환 교우 29-4-1
카자흐스탄에 지하철 시대가 활짝 열렸다. 지난 12월 1일 개통식을 갖고 본격 운행에 들어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지하철이 우리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지하철이 바로 한국에서 생산한 철도차량이고 또 이를 납품한 주인공이 바로 모교 교우라는 사실 때문이다. 현대종합상사 알마티지사장인 이재환 교우(경영 82)는 2006년 알마티지사장으로 파견된 후 가장 먼저 알마티시청과 알마티메트로뽈리뗀을 방문하여 집요하게 한국산 철도차량의 우수성을 설득한 결과 2008년 공급 계약 체결에 성공하였다. 이후 2009년에 첫 납품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알마티 지하철 1호선 1단계 구간에 사용될 철도차량을 모두 공급완료하였고, 이어 지하철신호체계 설치계약도 체결하였다. 그리고 계속되는 1호선 2단계 구간과 2, ...
유럽총연 직할교우회
[교우릴레이(17) ] 아프리카에서 인사드립니다 -정병훈(무역 84) 29-3-1
뉴스레터 10호에서 나이지리아 1인지부로 유럽총연합회 선배님과 후배님들께 인사드렸던 정병훈입니다. 제가 나이지리아 땅을 밟은 지도 만 4년을 넘기고 이제 5년째로 접어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생소하기만하고, 아프리카라는 미지의 대륙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 몸과 마음이 많이 움츠려졌는데, 어느덧 일상생활이 되다보니 두려움 보다는 새로운 세계를 접하며 느끼는 경외감에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먼저 나이지리아를 소개해 드리면, 나이지리아는 우리의 일반적인 생각을 뛰어넘는 아프리카의 대국입니다. 서아프리카에 위치하여 서쪽으로는 베냉과 토고, 동쪽으로는 차드와 카메룬, 북쪽으로는 니제르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나이지리아는 1억 4천4백만명의 아프리카 국가에서는 최대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토도...
스웨덴
정혜영 (영교 82) 교우, ‘김치’ 식당 개업 28-1-3
Get the Flash Player to see this rotator.
교우회를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 문의
info@kuaa.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