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광장

유럽, CIS, 중동, 아프리카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교우들 간에 자유롭게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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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교우릴레이(41) - 김종식(불문 83) '네덜란드 교우회에 대한 단상' 58-4-1
유럽총연합회 선배님과 후배 교우들에게 인사드립니다. 2009년 4월 1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교우회 유럽총연합회 출범식에 최태순 선배님과 함께 참석한지도 벌써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말로만 듣던 대선배님들을 직접 뵙고, 또 유럽 각국에서 참가한 교우들과의 만남을 통해 교우회의 그 끈끈함을 직접 체험하게 되었고, 네덜란드에서 새로운 삶을 막 시작해 하루 하루를 1년처럼 살아가는 제게 유럽총연합회 출범식은 큰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제가 아시아나 항공에 18년 동안 근무하면서 2004년초 주재원으로 네덜란드로 발령 받아 네덜란드 땅을 밟은 지가 벌써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 10년이 넘었습니다. 4년 임기를 마치며 귀국을 포기하고 이곳에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다는 각오로 제 자...
프랑스
파리 교우회를 떠나며 - 장만익 (영문 87) 프랑스교우회 부회장 58-3-2-cmi
프랑스교우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장만익입니다. 저는 무역보험공사 파리지사장 3년임기를 마치고 7월초 귀임예정입니다. 부임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라는 시 간이 참 빨리도 지나갔습니다. 돌아보면 예술의 도시이자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의 3년의 모든 순간 순간들은 제 인생에서 특별한 시간이었음을 느끼게 됩니다. 처음 파리에 도착했을 때 그 낯섦과 생소함은 지금 돌아보아도 가슴 설레임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늘 좋은 시간들만은 아니었습니다. 비단 지사장으로서의 업무 부담뿐만 아나라,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들은 외국 생활의 고단함을 매순간 일깨우고 있었습니다. 낯설고 물설은 파리 생활에 차츰 적응되어갈 때, 프랑스교우회 소식을 듣고는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한국에서는 교우회 활...
러시아 모스크바
모범지부 선정에 감사드립니다 - 김영진 (노문 86) 러시아 교우회장 58-3-1-kyj
저희 러시아교우회가 지난 5월 5일 모교 개교 110주년 기념행사에서 고려대학교 교우회 해외모범지부로 선정되었습니다. 금번 모범지부 선정은 러시아교우회가 유럽총연합회 타 지역 교우회보다 뛰어나서 모범지부로 선정된 것이 아니라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선정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희 러시아교우회는 앞으로 더욱 분발하여 교우회 활동을 강화하며 유럽총연합회와의 협력관계도 심화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국과 러시아가 수교를 맺은 지 올해로 25년이 되었습니다. 한러수교 원년인 1990년 이후 많은 저희 동문들 또한 공관직원, 상사직원 및 학생 신분 등으로 이곳 모스크바를 다녀가셨었습니다. 저 또한 1991년 학생으로서 설레는 마음을 갖고 모스크바 땅을 처음 밟았습니다. 그 시...
독일
교우릴레이(40) '유럽총연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며' - 김재신(정외 75) 57-5-4
주독일대사로 부임한지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독일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떠날 때가 되어서야 교우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만, 이렇게라도 자리를 마련해 주신 양해경 회장님과 교우 여러분의 배려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청운의 꿈을 안고 안암골에 첫 발을 내딛은지 어느덧 40년이 흘렀습니다. 지금은 몰라보게 변모한 교정과 학교 주변 모습에 격세지감이지만,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캠퍼스의 웅장한 석조건물의 위용은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인촌 동상 앞 잔디밭이며, 도서관이며, 호상(虎像)이며 아쉽게도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대운동장까지 캠퍼스 구석구석을 누비며 청춘을 불태웠던 그 시절이 아득한 추억속의 그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40년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지성(知性)과...
영국
김갑수(행정 84) 영국 교우회장 인사말 57-4-2-1
지금 런던에는 노란색 수선화가 지천입니다. 가깝게는 집 마당에도, 길가에도, 공원에도, 산에도, 노란 수선화가 봄 바람에 흩날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4월의 매서운 찬바람이 종종 불어서 코트를 벗고 있지 못하는데 수선화는 당당하게 그 화사함을 뽐내고 있습니다. 그런 수선화를 보면서 새 봄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됩니다. 수선화로 유명한 노래는 Brothers Four가 부른 일곱송이 수선화(Seven Deffodils)가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양희은이 개사해서 불렀고 얼마 전에는 알리라는 젊은 가수가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적이 있었습니다 새봄을 맞아 Brothers Four의 '일곱송이 수선화' 및 정호승 시인의 '수선화에게'를 유럽총연 교우 여러분들에게 보내드립니다. (아래쪽 칼럼) 신임 ...
독일
강성윤(경제 78) 독일 교우회장 인사말 57-4-1
올해부터 독일 교우회장을 맡게된 강성윤입니다. 저는 유럽에 온지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만, 교우 여러분들이 많은 국가의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여 활동하고 계시는 것을 보면서 고대인의 저력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해외에 있기에 고대 가족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올해는 독일교우회에 있어 매우 의미있는 한 해입니다. 현 유럽총연합회 고문으로 계시는 홍세표(경제 54) 대선배님과 유럽총연합회 회장이신 양해경(경영 66) 대선배님을 중심으로 1975년 독일교우회가 창립된 지 꼭 40주년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훌륭한 선후배님들의 땀과 정성이 가득 어린 독일교우회를 과연 잘 이끌어 갈 수 있는가?" 라는 걱정이 잎서는 것이 사실이지만, 교우님들의 모교사랑과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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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취임사 '개척하는 지성, 개혁하는 고대!' - 고려대학교 총장 염재호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그리고 친애하는 고대가족 여러분! 저는 오늘 자유, 정의, 진리의 전당인 고려대학교 제19대 총장으로 취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동안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고대가족 여러분들의 신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총장으로 선임해 고대의 미래를 맡겨주신 고려중앙학원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는 고려대학교의 총장으로서 우리 겨레의 보람이요 희망이 되었던 고려대학교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계승하여 세계적으로 우뚝 선 고대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이런 막중한 책임감 앞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겸허하게 총장의 직을 수행하겠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대학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엄중한 과제가 주어져 있습니다. 작년에는 대학 졸업자 가운데 55...
독일
교우릴레이(38) - 유럽총연시절을 추억하면서 - 양원묵(경영79) 54-4-1
유럽총연합회는 유럽,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교우들을 잇는 징검다리가 되고 이들 교우간의 교류를 위하여 “교우릴레이”를 벌이고 있다. 교우릴레이는 글의 내용에 구애받지 않으며 자유롭게 유럽총연합회 교우들에게 소식을 전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독일의 김인홍 교우, 영국의 임시창 교우, 프랑스의 신근수 교우, 러시아의 이세훈 교우, 스웨덴의 유명연 교우, 오스트리아의 김신자 교우, 터키의 김성렬 교우,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의 민경준 교우, 쿠웨이트의 박정길 교우, 우남준 교우, 프랑스의 서정호 교우, 독일의 박돈희 교우. 네덜란드의 김영원 교우, 프랑스 김재호교우, 우크라이나 박승현 교우, 전독일교우회장 오상덕 명예회원, 나이지리아의 정병훈 교우, 모교 교수 김세원 교우, 헝가리교우회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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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단과대학 탐방 -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과대학 54-3-1
기초과학연구는 막대한 부를 창출할 가치투자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이하는 이과대학. 1952년 인가를 받아 1953년에 개교한 이과대학은 그 기원을 문리과대학으로 하고 있으며, 당시는 수물학과, 화학과, 생물학과를 기초로 설립됐고, 이후 1968년에 지질학과가 개설됐다. 1963년 문리과대학이 문과대학과 이공대학으로 분리되고, 이공대학에 이학부와 공학부가 설치됐으며, 1977년 이학부와 공학부가 각각 이과대학과 공과대학으로 승격되면서 비로소 현재의 이과대학이 탄생됐다. 이후에도 이과대학은 계속적인 변화가 있었다. 1983년 이과대학에 전산과학과가 신설되었으나, 정보통신대학으로 독립했으며, 생물학과는 2000년에 생명과학대학으로 이전하기도 했다. 현재 이과대학은 수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오스트리아
교우릴레이(37) 회장단회의, 친선골프대회, 그리고 교우친선의 밤 행사 - 이은영(지구환경 02) 53-4-1
안녕하세요. 유럽총연합회 교우 여러분! 저는 고려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교에서 지질학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02학번 이은영입니다. 많은 선배님들께서 훌륭한 글로 교우릴레이를 이어나가고 계시는데, 한참 어린 후배가 글을 쓸려고 하니, 많이 떨리고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그러나 지난 6월 21일 열린 유럽총연합회 친선골프대회와 회장단회의 그리고 만찬 및 교우사랑 나누기에서의 추억은 좀처럼 제 머리에서 떠나지 않고 아직도 그날의 감동이 생생히 남아 있어 용기를 내서 교우릴레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고대 교우회 유럽총연합회에 대하여 자세히는 알지 못하였습니다. 2010년 겨울학기부터 오스트리아에 와서 선배들로부터 유럽총연합회가 있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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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여름, 비엔나' 이모저모 53-2-1
▲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회장단 회의에는 유럽총연 양해경(경영 66) 회장, 조인학(사학 80) 사무총장 겸 상임 부회장, 이종호(경영 58) 오스트리아 회장, 헝가리 이상일(화학 72)회장, 터키 김성렬(독문 73)회장, 영국 한충석(경영 84)회장, 독일 이상화(독문 82) 부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프랑스 교우회 신현식(기계 79)회장도 참석 예정이었으나 아쉽게도 귀국 일정이 앞당겨져 참석하지 못하였다. ▲ 회장단은 20일 오후 교우친선골프대회 참석, 만찬전 Piramyde Hotel에서의 회장단 회의, Brunn Club에서의 교우친선의밤 행사, 21일 조찬 모임등 빡빡하게 준비된 일정에 따라 바쁜 일정을 보냈다. ▲ 교우친선골프대회는 오스트리아 이종호 고문께서 자신이 경영하는 Bru...
스페인
교우릴레이(36) 정열의 나라 스페인을 떠나며 - 이기욱(서문 84) 52-5-1
유럽에서 가장 태양이 강한 나라, 저녁10시가 되면 광활한 평야 너머로 파란하늘이 붉은 노을로 물들기 시작하고, 그제야 마을 촌부들이 동네 작은 선술집에 모여들어 구수한 삶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곳이 스페인입니다. 주점에 모인 그들의 표정과 억양에서 문득 나의 고국 이웃집 할배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15~16세기 신대륙의 미국, 멕시코와 남미 대부분을 통치하고 태평양의 필리핀과 북유럽의 네덜란드까지 점령한 대제국의 위엄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내가 스페인을 사랑하는 이유를 세가지만 꼽으라면 첫째는 情많은 사람들 때문이고 둘째는 이런 사람들을 만들어낸 스페인의 자연환경이며, 세째는 이런 情많은 사람들이 빼어난 자연환경 속에 만들어 놓은 문화유산입니다. 스페인은 강렬한 태양빛의 도움...
독일
교우릴레이(35) 모교의 소중함과 교우애의 참모습을 체험한 유럽에서의 8년-김용학(영교 82) 51-6-4
먼저 교우릴레이 난을 통해 늦게나마 유럽총연합회 교우여러분께 귀임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어 그도안 베풀어 주신 사랑과 격려에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저는 독일과 헝가리에서 8년간 유럽근무를 마치고 지난해인 2013년 12월 말 한국으로 귀임하였습니다. 주재원이면 모두가 그렇지만 저 역시 서울 도착 후 시차적응이나 연말의 휴식 없이 바로 새로운 업무를 시작하여 유럽에서의 8년간 생활은 어느덧 아주 먼 이야기가 된 둣 느껴지고 있습니다만 그 8년 동안 교우들과 나눈 교우애는 가슴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습니다. 외국에 나가면 모두가 애국자가 된다고 합니다. 이는 다르게 말하면 외국에 나가서야 조국의 소중함을 깨닫는다는 말이겠지요. 저 역시 헝가리와 독일에서의 8년간 생활을 통해 대한민국의 소중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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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 새 아침에] 청마의 해, 망아지를 탑시다 - 임시창(철학 69) 유럽총연합회 감사 50-3-1
늘 새해를 맞을 때마다 반복되는 새해의 결심. 그러나 작심삼일의 변명은 이제 더 이상 부끄럽지가 않은 우리의 일상이 되어 버렸다. 올해는 60년 만에 찾아오는 청마의 해라고 한다. 10천간은 2간씩 순서에 따라 청, 홍, 황, 백, 흑색으로 구분됨에 따라 올해의 갑은 청색이고12간지로 보면 올해가 말의 해이기 때문에 갑오년 청마의 해라고 한다는 것이다. 굳이 청마의 의미를 부여한다면 뭔가 상서로운 기상을 가진 행복과 희망을 불러다 주는 느낌을 가져다 주는 듯 하다. 그렇다면 이 청마의 해, 우리의 희망은 무엇이며 무엇이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새해 화두를 삼아도 좋을 듯 싶다. 우리는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일로 돈 버는 일, 지위가 높아지는 일, 명예와 권세...
폴란드
[교우릴레이(34)]폴란드에서 꿈을 이루어갑니다 - 남종석(노문 84) 49-4-2
폴란드 남자들은 술을 좋아하고 잘 마시기로 유명합니다. 서방인이 폴란드 남자들이 얼마나 술을 잘 마시는지 확인하기 위해, 바에 가니, 폴란드 남자 3명이 보드카를 3, 4병을 이미 마시고 있었다. 서방인이 다가가 40도 짜리 보드카 1리터를 한 번에 마시는 사람에게 1천불을 주겠다고 하자, 폴란드 남자 2명은 못하겠다고 하고, 한사람이 슬며시 일어나서 잠깐 나갔다가 와서자기가 해보겠다고 하더니, 한 병을 원샷하는 것을 보고, 서방인이 천불을 주면서, 왜 잠깐 나갔다왔냐고 묻자, 술을 좋아하지만, 한 병을 원샷해 본적이 없어, 옆집에 가서 미리 한 병을 마셔보고 왔다나... 정이많고, 술을 좋아하고, 춤을 잘 추고, 우둔할 정도로 순박한 폴란드인을 풍자한 이야기입니다. 보드카의 원조 나라, 엉...
독일
[교우릴레이(33)] 늦깎이 취업생의 변 - 한운석(사학 74) 48-5-1
독일 유학 내가 독일 유학을 떠난 건 지금으로부터 꼭 30년 전 6월이었다. 그때만 해도 유학생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고, 학위를 마치고 돌아오면 대학의 자리는 거의 보장이 되는 편이었다. 그래서 나는 독일학술교류처(DAAD)의 장학생으로서 부푼 꿈을 안고 유학길에 올랐다. 남서독일의 아름다운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의 Goethe Institut에서 4개월간 어학을 마치고 내가 학업을 재개한 곳은 동부 베스트팔렌 지역에 위치한 빌레펠트대학이었다. 유학생활 중 내가 크게 관심을 가진 주제는 통일문제였다. 독일과 한반도의 분단상황의 차이, 그리고 특히 독일통일의 경험은 우리가 독일의 경험으로부터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으며 우리의 통일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그 뒤로 나의 인...
프랑스
2013년 상반기 골프 고연전 승리 48-3-01
프랑스교우회(회장 신현식·기계 79)는 파리인근 Apremont 골프장에서 열린 2013년 상반기 골프 고연전에서 압도적인 점수차로 승리를 거뒀다. 고대 12명, 연대 10명 참가 하에 열띤 승부를 벌인 이번 고연골프대회는 승패를 떠나 양교 교우들의 우의와 교류를 다지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하반기 골프 고연전은 9월 28일(토) 개최 예정이다. 정기 골프모임 '호골회' 창립 프랑스 교우회는 매월 1회 교우들이 참여하는 정기 골프모임인 호골회를 창설하였다. 신근수(불문 65) 교우의 적극적인 후원 및 교우들의 열성적인 참여로 7월 첫 모임을 가진 뒤 현재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프랑스교우회는 7월에 첫 행사를 가졌으며, 8월에 이어 9월에는 12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 ...
영국
영국교우회 4월 정기모임을 마치고 46-4-2
안녕하십니까? 고대 영국교우회 총무단입니다. 지난 4월 25일 있었던 고대 영국교우회 4월 모임은 많은 교우들의 참석으로 오랜만에 즐거운 담화와 함께 다시 한번 고대인의 정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이번 모임은 특히 한국으로 귀임하시는 4명의 교우 박정수(건축 83), 지혁주(경영 85), 김규성(경제 90), 현승임(경영 94)께서 참석하시어 다른 교우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짧게는 2년 길게는 11년의 영국생활을 마무리하는 교우들의 이임사를 들으면서 많은 교우들의 얼굴에는 서운함과 아쉬움의 모습이 역력했고, 귀임하는 교우들도 애써 아쉬움을 참으며 그 동안 함께한 영국 고대교우회와 교우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고대인에...
독일
모범지부 선정에 감사드립니다 - 독일교우회장 정지영(산공 77) 45-6-24
저희 독일교우회가 5월3일 모교에서 있었던 개교기념일 행사에서 2013년 모범지부로 선정되었습니다. 전 세계에 많은 고대 교우회 지부가 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모범적인 활동을 하는 지부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과분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유럽총연합회를 이끄시면서 지부 활동을 적극 격려해 주고 계신 양해경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모교 사랑의 마음을 아끼지 않으시는 선후배 독일 교우님들께도 감사 드리며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독일교우회는 1975년 홍세표 교우(경제 53 당시 외환은행 지점장, 전 외환은행장 유럽총연 고문)를 중심으로 모임을 가짐으로써 독일지부가 태동, 초대 교우회 회장 홍세표 교우, 간사는 현 유럽총연회장인 양...
스웨덴
[교우릴레이(32)] 따뜻한 교우회의 정 - 스웨덴교우회 소개 (석갑인 교육 96) 46-3-1
유럽총연합회는 유럽,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교우들을 잇는 징검다리가 되고 이들 교우간의 교류를 위하여 '교우릴레이'를 벌이고 있다. 교우릴레이는 글의 내용에 구애받지 않으며 자유롭게 유럽총연합회 교우들에게 소식을 전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독일 김인홍 교우, 영국 임시창 교우, 프랑스 신근수 교우, 러시아 이세훈 교우, 스웨덴 유명연 교우, 오트리아 김신자 교우, 터키 김성렬 교우,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민경준 교우, 쿠웨이트 박정길 교우, 의정부지검 검사 우남준 교우, 프랑스 서정호 교우, 독일 박돈희 교우, 네덜란드 김영원 교우, 프랑스 김재호 교우, 우크라이나 박승현 교우, 전독일교우회장 오상덕 교우, 나이지리아 정병훈 교우, 모교 교수 김세원 교우, 헝가리 이상일 교우, 행자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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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4주년 특집] 축하 메시지 Logo
4년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출범한 유럽총연합회가 이렇게 빨리 훌륭한 모습으로 성장하리라고는 감히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러한 놀라운 발전은 양해경회장의 탁월한 리더쉽과 임원들의 각고의 노력, 유럽총연 교우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총연합회가 유럽 및 중앙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교우들의 구심점이자 마음의 고향으로 모교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한 유럽총연합회는 양해경회장 이하 유럽총연 임원들의 각별한 노력과 교우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교우 여러분 각자가 모교발전은 물론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초석을 담당하시길 바라며 그 중심에 서 있는 유럽총연합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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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릴레이(31)] 프랑스에서의 생활 에피소드 - 지영섭 (사회81) 45-5-1-1
교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 누구나 살면서 에피소드 한 두 개쯤은 갖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더구나 우리가 본국에 살 때는 전혀 문제될 게 없던 일이 외국에서는 커다란 문제가 되는 경우를 해외에 살고 계시는 교우 여러분께서도 경험해 보셨으리라 여겨집니다. 지금은 에피소드라고 웃으면서 말씀을 드리지만 지금부터 말씀드리려는 그 사건은 당시에는 참 난감하기 이를 데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게 2007년 10월 어느날 오후였습니다. 18년 째 같이 살고 있는 후배 교우한테 다급하게 전화가 왔습니다. (저희는 부부 교우입니다) 아이 학교(정확히 말하면 초등학교에 딸린 유치원)에서 엄마, 아빠 둘 다 촌각을 다투어 오라는 것이고, 그냥 오는게 아니고 소환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니, 이 느긋한 프랑스에서 촌각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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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시] 우리들의 내일을 위하여 - 신근수(재불작가·불문 65)
우리들의 내일을 위하여 - '유럽총연' 출범 4주년에 40주년을 꿈꾸며 -  4년전 2009년, 프랑크푸르트로 떠나는 나에게 4살난 손자가 묻는다."할아버지, 어디 가?"-모교 '유럽총연' 출범 모임에 간단다."?"(한불합작 아이니, 이해하기가 매우 힘들었을 것이다)-말하자면, 옛날 친구들이 모여서 모임을 갖는 것이지."뭐 하는데?"난감하다.-흠흠, 우리가 모여서 말이지, 서로 친목하고, 서로 도와주고, 서로 칭찬하고, 서로 사랑하는 모임이야."친목? 돕기? 칭찬? 사랑?"아이 표정이 아시시- 하다. 4년이 지난 오늘, 이 아이가 커서 8살 소년이 되었다. 그 사이, 다리가 길쭉하여지고, 머리가 커졌으며, 학교 성적도 좋아졌다. 제 누이와 다투더라도 으젓한 말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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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주년 특집] 축사 - 주선회 교우회장 44-1-2
고려대학교 교우회 유럽총연합회 창립 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009년 4월 1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창립된 유럽총연합회는 이제 유럽만이 아니라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지역의 교우들을 모두 아우르는 친목 단체로 성장했습니다. 유럽총연합회는 그동안 정기적인 모임과 뉴스레터 발간을 통해 교우들 간 상호 소통의 장이 되어 왔고, 글로벌 리더로 활약하는 고대 교우들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 기여해 왔습니다. 유럽총연합회 교우들이 모이는 자리마다 남다른 우정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고, 뉴스레터에 실리는 모교 및 교우회 관련 소식들은 몸은 먼 곳에 있지만 마음은 고려대학교에 대한 사랑과 기대로 가득 차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창립 4주년을 맞이하여, 교우회 유럽총연합회가 더욱 돈독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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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주년 특집] 축사 - 김병철 총장 42-3-1
존경하는 양해경 고대교우회 유럽총연합회 회장님, 그리고 유럽총연합회 교우 여러분! 고대교우회 유럽총연합회 출범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2009년 4월 18일 창립총회 이후 유럽교우회를 훌륭히 이끌어주신 양해경 회장님과 모교에 대한 사랑으로 고대교우회 유럽총연합회의 화합과 발전에 힘을 모아 주신 교우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우리 고려대학교는 지난 20세기 민족의 대학으로서 우리 국민들의 가슴 속에 깊이 뿌리내렸으며 21세기에는 그 시선을 세계로 돌려 현재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커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 교우님들께서는 꾸준한 해외 진출을 통해 유럽을 비롯하여 아시아, 미주 등지에서 리더로 활약하고 계시며 주재하고 계신 국가의 일원이자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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